안녕하세요 !
항상 어르신들의 행복이 되어 드리는 ‘행복플러스 요양원’ 입니다 ^^♡
오랜만에 진행하는 포스팅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 어르신들의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저희 어르신들이 평상시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시죠?
월~금요일까지 저희 요양원에서는 매일 한 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항상 어르신들이 즐겁게 활동하십니다.
한 주간 진행된 프로그램 및 이벤트들로 구성해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레츠고~☺️

오늘 포스팅의 첫 시작은 미술 프로그램 시간이에요~
색연필을 손에 쥐고 그림을 그리며 색을 칠하는 동안
불안한 감정이나 쌓였던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풀리고,
작품을 완성했을 때 느껴지는 성취감은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여럿이 함께 모여 진행하다 보니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웃음과 따뜻한 교감이 오갑니다!
이런 소통의 시간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고,
마음을 여는 소중한 계기가 되곤 해요.
미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이 시간,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번 미술 프로그램 시간에는 전통 건축의 문양과 구조가 그려진 그림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활동이었는데요~
어르신들이 한옥 고유 문양과 구조가 그려진 그림에 색깔을 입혀
건축물에 어르신들만에 개성이 들어간 그림을 완성하여 주셨어요!
정해진 색 없이 자유롭게 색을 선택하고,
본인의 손끝으로 전통 건축물을 새롭게 표현해 보며
어르신들께서도 “내가 만든 한옥”이라는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끼셨답니다.
완성된 작품들을 보며 서로의 색감과 아이디어에 감탄하고
함께 웃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에서
이번 시간이 단순한 미술활동을 넘어, 문화와 감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시간은 감성 음악 프로그램 시간이에요!
감성 음악 프로그램은 어르신 세대에 맞는 음악을 선정하여,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곡을 함께 부르고 율동을 하며 즐기는 프로그램이에요.
오늘 진행된 곡은 바로 ‘산 넘어 남촌에는’이라는 노래에 맞춰 어르신들께서
노란색 부채를 흔드시고 율동을 진행하며, 즐겁게 표현하였어요!
이번 활동에서는 고향의 풍경,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노랫말을 중심으로,
관련된 시각 자료(사진, 그림 등)를 함께 보며
어르신들께서 자연스럽게 지나온 시간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특히 익숙한 노래의 가사를 들으며
고향 마을의 들판이나 부모님의 따뜻한 품, 어린 시절의 정겨운 기억들을
차분하게 되새기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도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또한, 잔잔한 멜로디에 맞춰 리듬 포인트 손가락 짚기 활동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느린 템포에 맞춰 손가락으로 박자를 짚으며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유지하고, 손의 세밀한 움직임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음악은 정서적인 회상뿐 아니라
인지와 소근육 자극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매개체가 됩니다.
어르신들의 일상에 새로운 에너지와 웃음을 더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물리치료 시간이에요~
우리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복플러스 요양원에서는
전문적인 물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사지와 찜질, 전기치료, 스트레칭, 적외선, 견해에 따라 도수치료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모든 치료는 경력 많은 물리치료 선생님이 함께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 상태와 컨디션을 꼼꼼히 살펴
가장 적절하고 편안한 방식으로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치료 시간이 아니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이 오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어요 💛
사진 속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만 봐도
물리치료 시간이 얼마나 즐겁고 의미 있는지 느껴지시죠?

물리치료가 마무리된 후, 어르신들께서는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개별 운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 시간에는 워커나 워크 메이트 등을 활용해
걷기 연습, 일어나기 훈련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움직임
중심의 운동을 진행했어요.
특히 걷기 운동은 단순해 보이지만,
하체 근력을 유지하고 심장 건강을 지키며,
무엇보다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활동이죠.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동작들이라
어르신들께서도 편안하고 익숙하게 참여하실 수 있었고,
스스로의 움직임에 대해 자신감도 더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어르신들께서 매주 손꼽아 기다리시는
장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날이었습니다! 🥁✨
장구는 단순한 전통 악기를 넘어,
신체 활동과 두뇌 자극을 동시에 도와주는 멋진 도구인데요.
장단에 맞춰 장구를 두드리는 동작은
자연스럽게 팔과 손목의 근육을 사용하게 되어 상지 운동 효과가 있고,
움직임이 다소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무리 없이 참여하실 수 있어
재활과 건강 유지에 매우 긍정적인 활동입니다.
또한, 리듬을 듣고 기억한 후 그 박자를 손으로 따라 치는 과정은
주의력,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죠.
이런 인지 자극이 자연스럽고 즐거운 활동 속에서 이루어지니
어르신들의 반응도 항상 뜨겁습니다!
그래서인지 장구 수업이 있는 날이면
아침부터 들뜬 표정으로 기다리시는 어르신들로 프로그램실이 북적북적~ 😊
박자에 맞춰 장단을 치고, 웃음을 나누며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이 시간은
그야말로 건강과 행복을 모두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이번 주도 경쾌한 장단 소리와 함께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어요 🌸
이번 장구 프로그램 시간에는 ‘아리랑’, ‘노들강변’, ‘늴리리야’ 등
익숙한 민요와 가요에 맞춰 장단을 두드리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리랑’, ‘노들강변’, ‘늴리리야’ 등
오랫동안 마음속에 자리 잡은 노래들에 맞춰
장단을 두드리고, 함께 목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며
그야말로 흥과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
장구를 두드리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멜로디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는
에너지와 생기, 그리고 진심 어린 즐거움이 가득 느껴졌어요!
오늘도 힘찬 장구 소리와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며
행복한 에너지가 가득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예배 시간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 드리는 예배는 목요 예배가 아닌 일요 예배 시간인데요!
목요 예배는 매주 목사님이나 원장님이 예배를 인도하여 주신다면,
일요 예배 시간에는 교회에서 진행하는 예배를 스크린으로 보며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에요!
평소에도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던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일요 예배를 진행하지만 일요 예배는 목요 예배와 달리
정규 예배를 보다 보니까 성경 말씀에 대해서 더 자세하고
길게 말씀을 해주시기 때문에 목요 예배와는 또 다른 예배를 드릴 수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신답니다 ~!😊
예배를 드리고 찬송가를 부르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지고 기도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때면 정말 은혜가 충만해지는 것 같아요!
행복플러스 요양원에서 앞으로도 함께 예배드리고
평안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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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 주간 진행된 행복플러스 요양원의 프로그램들과
어르신들의 생활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같지만 다른 프로그램과 이야기들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고
매번 뜻깊은 순간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저희에게 다가와 주시고 먼저 필요로 해주시는 게
의지를 해주신다는 생각이 들면서 책임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준비하고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과 치매예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치매 때문에 가정에서 케어가 힘든 어르신 등
저희 행복플러스 요양원에서 재활과 치매에 집중 케어를 받고
무엇보다 어르신이 오늘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봉담 “행복플러스 요양원”에서 같이 지내보아요.^^
위 내용을 보시고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행복플러스요양원 031-298-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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