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항상 어르신들의 행복이 되어 드리는 ‘행복플러스 요양원’ 입니다 ^^♡
오랜만에 진행하는 포스팅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 어르신들의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저희 어르신들이 평상시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시죠?
월~금요일까지 저희 요양원에서는 매일 한 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항상 어르신들이 즐겁게 활동하십니다.
한 주간 진행된 프로그램 및 이벤트들로 구성해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레츠고~☺️
오늘 포스팅의 첫 시작은 물리치료&재활을 받으시는
행복 플러스 요양원의 어르신들입니다!
물리치료는 고령자의 몸 상태에 맞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며,
저희 어르신들께서는 저주파 물리치료, 안마 배드, 적외선 찜질, 찜질패드,
공기압 마사지 등 다양한 치료를 받고 계세요.
이러한 치료 방법은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어르신들의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은 직접 찜질기나 마사지기를 직접 들고
찾아가 물리치료를 진행해 드리고 있어요! 어르신들이 어찌나
시원해 하시는지 어르신들은 항상 물리치료 시간을 기다리십니다 🤭
물리치료가 끝난 이후에는 어르신들의 상태에 따라서 워커나 워크 메이트를
이용한 걷기 운동이나, 일어서기 운동 같은 재활 운동을 하십니다 🙂
걷기 운동은 하체 근력 유지, 심혈관 질환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
어르신들께서 조금 더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동작으로 할 수 있는 최고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걷기 운동이 끝난 후 발 마사지 기계를 이용하여 발에 피로를 풀어드립니다!!
발 마사지 기계는 혈액 순환을 돕고, 발의 피로를 풀어주어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미술 프로그램 시간인데요~
미술 프로그램 활동은 고령자의 인지 기능을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감정을 표현하는 창구가 되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미술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과의 소통은 외로움을 덜어주고, 작은 대화 속에서 웃음과 위로를 나눌 수 있죠! 또한, 미술은 어르신들에게 창의력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시간이기도 해요!
그럼 오늘은 어떤 그림을 그리시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오늘 미술 프로그램에서는 민들레 홀씨 그림을 활용하여 물감과 털 구슬을
이용한 색칠 및 꾸미기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그림의 배경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고, 꽃 그림에 털 구슬을 붙여 각자의
취향에 맞게 배경과 꽃을 아름답게 장식하셨어요.
오늘 어르신들과 함께한 민들레 홀씨와 꽃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각자 만든 씨앗과 개성 넘치는 털 구슬들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담고 있어요. 어르신들의 손길이 담긴 작품들은 마치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꽃처럼, 감성 넘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정성과 사랑이 묻어난 이 작품들,
정말 근사한 시간이었고,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보며,
모두가 좋은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감성 음악 프로그램은 어르신 세대에 맞는 음악을 선정하여,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곡을 함께 부르고 율동을 하며 즐기는 프로그램이에요.
오늘 진행된 곡은 바로 ‘봄바람 임바람’ 이 노래에 맞춰 어르신들께서 팔과 어깨를
이용한 율동을 해보았어요.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해 주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순간, 마치 봄의 기운이 가득한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음악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동안 잊고 있던 봄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어요.
음악과 율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지며, 일상 속에서 더 많은 웃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요양원 근처 덕우저수지 인근 산책로에서
최근 날씨가 정말 좋아져,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 프로그램도 진행했어요!
겨울 동안 추운 날씨 때문에 산책하기 어려웠던 시기가 지나고, 이제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과 직원들과 함께 저수지
근처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풀밭을 밟으며 자연의 향기와 바람을 느끼시며
힐링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겨울 동안 추운 날씨 때문에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하는 것이 어려워,
대부분 요양원 내부에서만 시간을 보내셔서 어르신들께서 심심하고 지루함을 느끼셨을 텐데, 날씨가 좋아져 원장님과 직원들과 여유롭게 산책로를 걸으며
저수지 근처의 풀밭을 밟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봄바람을 맞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시니, 어르신들께서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고,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나눈 대화와 웃음 덕분에 더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이번 시간은 예배 시간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 드리는 예배는 목요 예배가 아닌 일요 예배 시간인데요!
목요 예배는 매주 목사님이나 원장님이 예배를 인도하여 주신다면,
일요 예배 시간에는 교회에서 진행하는 예배를 스크린으로 보며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에요!
평소에도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던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일요 예배를 진행하지만 일요 예배는 목요 예배와 달리
정규 예배를 보다 보니까 성경 말씀에 대해서 더 자세하고
길게 말씀을 해주시기 때문에 목요 예배와는 또 다른 예배를 드릴 수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신답니다 😊
예배를 드리고 찬송가를 부르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지고 기도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때면 정말 은혜가 충만해지는 것 같아요!
행복플러스 요양원에서 앞으로도 함께 예배드리고
평안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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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 주간 진행된 행복플러스 요양원의 프로그램들과
어르신들의 생활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같지만 다른 프로그램과 이야기들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고
매번 뜻깊은 순간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저희에게 다가와 주시고 먼저 필요로 해주시는 게
의지를 해주신다는 생각이 들면서 책임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준비하고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과 치매예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치매 때문에 가정에서 케어가 힘든 어르신 등
저희 행복플러스 요양원에서 재활과 치매에 집중 케어를 받고
무엇보다 어르신이 오늘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봉담 “행복플러스 요양원”에서 같이 지내보아요.^^
위 내용을 보시고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행복플러스요양원 031-298-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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